[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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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세영이 또 한 번 악몽에 시달렸다.

18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악몽을 꾸는 오혜상(박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혜상은 보육원 붕괴 당시의 꿈을 꿨다. 잠에서 깬 오혜상은 식은땀을 흘렸고 방이 붕괴되는 환각을 본다. 또 문이 잠겼다고 착각한 오혜상은 어린 금사월(갈소원)과 어린 이홍도(이도연)의 환각도 보게 됐다.

겁에 질린 오혜상은 잠옷 차림으로 비가 오는 밖으로 뛰쳐나왔다. 우연히 길을 지나던 주세훈(도상우)은 정신 없이 달리다 차에 치일 뻔한 오혜상을 구해줬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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