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내 딸 금사월’ 백진희가 진짜 마복녀의 도움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는 금사월(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혜상(박세영)은 금사월에게 “마복녀를 만났느냐”고 물었다. 금사월은 “마복녀를 만나지 못했다. 미션 실패를 인정한다”고 답했다. 이에 강찬빈(윤현민)은 “금사월은 프로젝트 참여에서 거절당했다. 나가라”고 통보했다.
하지만 금사월은 나가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게 양해를 구했다. 강찬빈의 허락으로 금사월은 가짜 마복녀(신득예/전인화)가 알려준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 금사월은 “도서관에 가장 중요한 것은 햇빛, 바람, 공기다. 사람들을 온전하게 지켜주는 것이 저 세가지다. 도서관에는 창문 하나, 계단 하나가 치밀하게 설치됐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오혜상은 이런 금사월의 말을 무시했다. 이때 문밖에서 한 노인이 들어왔고 자신이 진짜 마복녀임을 밝혔다. 이를 믿지 않는 오혜상에 마복녀는 “내가 한국에서 태어나 스페인으로 입양된 것은 몰랐나보다”고 말해 오혜상을 충격에 빠트렸다.
마복녀는 아트 딜러 일을 시작한 신득예(전인화)의 그림을 사기 위해 한국에 들어왔었다. 이에 신득예는 금사월을 돕기 위해 마복녀에게 도움을 청한 것이었다.
이로 인해 금사월은 청춘 도서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18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는 금사월(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혜상(박세영)은 금사월에게 “마복녀를 만났느냐”고 물었다. 금사월은 “마복녀를 만나지 못했다. 미션 실패를 인정한다”고 답했다. 이에 강찬빈(윤현민)은 “금사월은 프로젝트 참여에서 거절당했다. 나가라”고 통보했다.
하지만 금사월은 나가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게 양해를 구했다. 강찬빈의 허락으로 금사월은 가짜 마복녀(신득예/전인화)가 알려준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 금사월은 “도서관에 가장 중요한 것은 햇빛, 바람, 공기다. 사람들을 온전하게 지켜주는 것이 저 세가지다. 도서관에는 창문 하나, 계단 하나가 치밀하게 설치됐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오혜상은 이런 금사월의 말을 무시했다. 이때 문밖에서 한 노인이 들어왔고 자신이 진짜 마복녀임을 밝혔다. 이를 믿지 않는 오혜상에 마복녀는 “내가 한국에서 태어나 스페인으로 입양된 것은 몰랐나보다”고 말해 오혜상을 충격에 빠트렸다.
마복녀는 아트 딜러 일을 시작한 신득예(전인화)의 그림을 사기 위해 한국에 들어왔었다. 이에 신득예는 금사월을 돕기 위해 마복녀에게 도움을 청한 것이었다.
이로 인해 금사월은 청춘 도서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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