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히든싱어7
히든싱어7
‘히든싱어’ 민경훈 편에서 모창능력자 박경원이 우승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는 원조 꽃미남밴드 버즈 민경훈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민경훈은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탈락 후 최종 라운드 곡은 버즈의 ‘남자를 몰라’였다.

노래가 시작됐고 투표가 진행됐다. 후반부의 노래가 이어지고 1, 2, 3번 방에서는 모창능력자가 차례대로 등장했다. 민경훈은 4번 방에 있었고 가창력을 뽐냈다.

민경훈의 표가 제외된 가운데 3위는 백성진이었다. 토크가 이어진 후 민경훈은 우승자를 호명했다. 웃으자는 ‘물리치료사 민경훈’ 박경원이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가장 민경훈 같은 사람’은 다행히도 민경훈이었다. 민경훈은 46표로 1위를 차지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JTBC ‘히든싱어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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