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신은경이 죽은 장희진을 봤다.
15일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4회에서는 서유나(안서현)을 파출소에서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윤지숙(신은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나는 지숙에게 “혜진쌤이 죽어서 좋지?”라고 말했다. 이에 지숙은 “김혜진(장희진)이 네 아빠랑 바람을 펴서 그런 거면 이 마을 여자 절반을 미워해야 한다”며 “김혜진은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 순간 지숙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고개를 돌렸고, 창밖에는 죽은 김혜진이 있었다. 깜짝 놀란 지숙은 핸들을 돌렸고, 지숙과 유나가 타고 있던 차는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암매장되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가 깨진 마을인 아치아라의 비밀을 그린 드라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
신은경이 죽은 장희진을 봤다.
15일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4회에서는 서유나(안서현)을 파출소에서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윤지숙(신은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나는 지숙에게 “혜진쌤이 죽어서 좋지?”라고 말했다. 이에 지숙은 “김혜진(장희진)이 네 아빠랑 바람을 펴서 그런 거면 이 마을 여자 절반을 미워해야 한다”며 “김혜진은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 순간 지숙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고개를 돌렸고, 창밖에는 죽은 김혜진이 있었다. 깜짝 놀란 지숙은 핸들을 돌렸고, 지숙과 유나가 타고 있던 차는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암매장되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가 깨진 마을인 아치아라의 비밀을 그린 드라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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