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엠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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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여심을 저격했다.

갓세븐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니가 하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갓세븐은 가죽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갓세븐의 칼군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화려한 무대가 눈을 사로잡았다.

‘니가 하면’은 29일 발표한 새 앨범 ‘MAD’의 타이틀곡으로, 제멋대로 행동하는 연인에 대한 분노를 담고 있다. ‘니가 하면’의 뮤직비디오에서는 7인 7색 분노 연기를 펼치며 ‘블랙 갓세븐’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차세대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는 주니어는 몰입도 높은 표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규현, 태연, 에일리, 갓세븐, 비투비, 다이아, 러블리즈, 멜로디데이, 몬스타엑스, 박보람, 브로, 빅플로, 세븐틴, 스테파니, 알리, 업텐션, 오마이걸, 옴므, 유성은, 투빅이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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