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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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고백한 신념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 도끼가 출연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남은 도끼가 공연을 마친 후 바로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뒤풀이는 안가냐”고 물었다.

이에 도끼는 “가도 밥 정도만 먹는다”면서며 “술, 담배, 커피, 욕 이 네가지를 안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도끼의 대답에 모든 멤버들이 놀란 가운데, 전현무는 “힙합의 기본은 술 아니냐”고 물으며 “나랑 비슷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끼는 15일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연봉이 10억 정도 된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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