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유정
유정
김유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유정의 성형의혹 해명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유정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리포터 권혁수는 김유정에게 “1999년 9월 22일생 17살 토끼띠. 역변이 가장 심하게 온다는 마의 16세를 이겨냈다. 아름답게 자라고 있다. 동의하냐?”고 물었고, 김유정은 “더 아름답게 자라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혁수는 “그동안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아역을 맡았었는데 최근에 조금 뭔가 약간 달라졌다”며 성숙해진 외모를 언급했다. 이에 김유정은 “얼굴에 젖살이 조금 빠진 것 같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은 SBS ‘인기가요’ 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5일 영화 ‘비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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