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희정
김희정
배우 김희정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그가 선보인 클럽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김희정이 윤두준, 서현진, 양요섭, 박희본, 김지훈과 일주일간 유럽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김희정은 올블랙 패션으로 차려입고 스페인 몬세라트의 레스토랑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깨선이 드러나는 민소매 블랙 상의와 군살없이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블랙 팬츠의 매치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지훈이 “비욘세 동생”이라고 감탄하자 김희정은 “파티 혹은 클럽에 가는 의상 컨셉트”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정은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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