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조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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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야구선수 오승환과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15일 SM 측은 “유리, 오승환의 결별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한 뒤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리와 오승환 선수는 지난해 11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고,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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