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7년 만에 솔로 활동…가을 감성으로 돌아온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동완

남성그룹 신화 김동완이 새 음반 타이틀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김동완은 14일 자정 공식 SNS에 타이틀곡 ‘I’M FINE’의 티저 영상을 게재, 기대를 높이고 있다.

미니음반 ‘D’의 첫 번째 티저 ‘PIECE’에 이어 공개된 이번 티저 영상은 계절감을 더한 따스한 영상미와 더불어 기타,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이 매력적인 모던락 사운드와 담담한 듯 애절한 김동완의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I’M FINE’은 정기고X소유 ‘썸’, 에일리 ‘손대지마’, 마마무 ‘Mr.애매모호’ 등을 작업한 작사가 민연재가 작업에 참여한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이별 후 시린 마음을 노래해 올 가을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I ENT 측은 “김동완의 새 음반 ‘D’를 통해 올 가을, 김동완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각종 음악 프로그램 등 오랜만에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김동완에게도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완의 새 음반은 오는 21일 자정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CI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