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문근영이 온주완에게 가족사를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한소윤(문근영)이 서기현(온주완)에게 가족사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소윤은 가족들이 안치된 납골당을 다녀왔다. 한소윤은 우연히 서기현을 만나 차를 얻어탔다.
한소윤은 가족들이 서울에 사냐는 서기현의 질문에 “다섯 살 때 교통사고를 당해서 엄마, 아빠, 언니 다 죽었다. 납골당에 다녀오는 길이다”고 말했다. 이에 서기현이 큰 사고였느냐고 묻자 한소윤은 “그렇다. 저만 살았으니까”라고 답했다.
한소윤의 대답에 서기현은 뜨끔하는 모습으로 수상쩍은 태도를 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캡처
14일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한소윤(문근영)이 서기현(온주완)에게 가족사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소윤은 가족들이 안치된 납골당을 다녀왔다. 한소윤은 우연히 서기현을 만나 차를 얻어탔다.
한소윤은 가족들이 서울에 사냐는 서기현의 질문에 “다섯 살 때 교통사고를 당해서 엄마, 아빠, 언니 다 죽었다. 납골당에 다녀오는 길이다”고 말했다. 이에 서기현이 큰 사고였느냐고 묻자 한소윤은 “그렇다. 저만 살았으니까”라고 답했다.
한소윤의 대답에 서기현은 뜨끔하는 모습으로 수상쩍은 태도를 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