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황정음
황정음
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대륙도 반하게 만들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독보적 여주’로서 활약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내 각종 포털 및 SNS에서 수많은 현지 팬들이 열렬한 응원을 보내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예뻤다’가 중반부를 넘어선 가운데, 황정음은 로코와 장르물을 넘나드는 연기내공을 발휘하며 ‘독보적 여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 8일 ‘그녀는 예뻤다’가 중국의 대표 SNS인 웨이보에서 종합 실시간 검색어 전체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전체드라마 부문 2위, 한일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황정음의 공식 웨이보는 팔로워수가 매주 4천명 이상씩 급증하는가 하면, 지난 ‘킬미, 힐미’ 종영 이후 웨이보에서 ‘황정음 공식팬클럽’이 출범하는 등 중국 내 그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웨이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