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형부' 조재범, "연애 스타일, 먼저 대시하는 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썸남썸녀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인 한가영과 조재범 셰프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조재범 셰프가 연애 스타일을 언급한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미래 남편에게 사랑받을 요리를 배우기 위해 채정안이 조재범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무뚝뚝한 조재범 셰프에게 “말이 없는 편인데 주로 대시를 받는 쪽이냐”고 물었다. 이에 조재범 셰프는 “제가 하는 편이다”라고 고백해 채정안을 놀라게 했다.

당시 조재범 셰프는 10년 전 채정안과 만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12일 조재범 셰프는 한가영과 서울 중구의 한 웨딩홀에서 화촉을 올렸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썸남썸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