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이 숨겨진 검 실력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자신의 실력을 의심하는 장수에게 본때를 보여주는 길태미(박혁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길태미는 화려한 의상과 짙은 눈화장, 장군과는 어울리지 않는 음색으로 상대에게 “진짜 제일검이 맞냐”는 의심을 받았다. 이에 길태미는 “이런 사람이 많다. 다들 제일검이라고 하면 진중한 사람일 거라고 생각한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다.
길태미는 “의심했던 사람들이 모두 땅 밑에 누워있다. 조심해라”라고 경고했다. 상대가 의심을 거두지 않자 길태미는 순식간에 표정을 바꾸고 상대의 목에 칼을 들이댔다. 상대를 제압한 길태미는 “길고 짧은 것 대봐도 별 것 없는데?”라고 말한 후 유유히 자리를 떠났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화면 캡처
지난 1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자신의 실력을 의심하는 장수에게 본때를 보여주는 길태미(박혁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길태미는 화려한 의상과 짙은 눈화장, 장군과는 어울리지 않는 음색으로 상대에게 “진짜 제일검이 맞냐”는 의심을 받았다. 이에 길태미는 “이런 사람이 많다. 다들 제일검이라고 하면 진중한 사람일 거라고 생각한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다.
길태미는 “의심했던 사람들이 모두 땅 밑에 누워있다. 조심해라”라고 경고했다. 상대가 의심을 거두지 않자 길태미는 순식간에 표정을 바꾸고 상대의 목에 칼을 들이댔다. 상대를 제압한 길태미는 “길고 짧은 것 대봐도 별 것 없는데?”라고 말한 후 유유히 자리를 떠났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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