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시인 하상욱이 창의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시인 하상욱이 출연해 ‘창의력이 없어서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날 방송에서 하상욱은 “창의력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 때만 창의력이 있다고 평가가 되는 경우가 많다”며 “작은 창의력이 발휘될 수 있는 곳이 굉장히 많다. 창의력은 대단한 것이 아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후 하상욱은 “창의력이 부족한 아이에게 창의력 학원을 보내겠느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아니라고 답했다. 하상욱은 “한국에서는 학원을 보내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다”며 “아이가 압박감, 부담감을 느낄 것 같다”고 말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지난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시인 하상욱이 출연해 ‘창의력이 없어서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날 방송에서 하상욱은 “창의력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 때만 창의력이 있다고 평가가 되는 경우가 많다”며 “작은 창의력이 발휘될 수 있는 곳이 굉장히 많다. 창의력은 대단한 것이 아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후 하상욱은 “창의력이 부족한 아이에게 창의력 학원을 보내겠느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아니라고 답했다. 하상욱은 “한국에서는 학원을 보내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다”며 “아이가 압박감, 부담감을 느낄 것 같다”고 말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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