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오는 21일 하이그라운드 첫 신곡 발표 '예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타블로

남성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이끄는 하이그라운드가 오는 21일 레이블 설립 이후 첫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하이그라운드는 지난 12일 오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와 더불어 ‘2015 10 21 0AM’이라는 문구를 올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는 21일 자정 공개되는 신곡은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한 곡이 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붉은 천을 들고 뛰어내리는 남자의 뒷모습을 담아낸 티저이미지는 하이그라운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음악이 과연 어떤 색깔을 담아냈을지 다양한 상상을 하게 만든다.

하이그라운드는 12일 티징을 시작으로 매일 한 명씩 신곡 참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하이그라운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