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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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의 누나 하쥬리가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 4위에 올랐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2015(이하 명단공개)’에서는 ‘명품 DNA를 자랑하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의 명단이 공개됐다.

하하의 누나 하쥬리는 현재 명지대학교 예술종합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으로 학생들에게 작곡과 건반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하쥬리는 그룹 샤이니 종현의 피아노 선생님으로 유명하다.

이 외에도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임태경 무대의 반주를 맡았고, 지난 2010년에는 스트로베리레인이라는 혼성 그룹으로 데뷔해 뮤지션으로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명단공개2015′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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