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승우가 U-17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승우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결승골 넣은 승우랑. 투승우. 앵그리슛. 굿모닝 한국. 굿나잇 승우. 폭풍업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
이승우는 팀 동료 김승우의 이름을 활용한 센스를 보였다. 두 승우의 든든한 모습으로 한국 축구의 미래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승우가 속한 U-17 남자 축구 대표팀은 이날 새벽,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연습 경기에서 3대 0으로 승리하며, 다가올 U-17 월드컵 본선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후반 6분에 터진 이승우의 결승골에 이어 16분과 45분, 유주안의 연속골로 승리를 거둔 한국 대표팀은 오는 18일 오전 7시, 월드컵 본선 조별 라운드 1차전에서 브라질 U-17 대표팀과 경기를 펼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이승우 인스타그램
이승우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결승골 넣은 승우랑. 투승우. 앵그리슛. 굿모닝 한국. 굿나잇 승우. 폭풍업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
이승우는 팀 동료 김승우의 이름을 활용한 센스를 보였다. 두 승우의 든든한 모습으로 한국 축구의 미래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승우가 속한 U-17 남자 축구 대표팀은 이날 새벽,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연습 경기에서 3대 0으로 승리하며, 다가올 U-17 월드컵 본선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후반 6분에 터진 이승우의 결승골에 이어 16분과 45분, 유주안의 연속골로 승리를 거둔 한국 대표팀은 오는 18일 오전 7시, 월드컵 본선 조별 라운드 1차전에서 브라질 U-17 대표팀과 경기를 펼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이승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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