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이 오랜만의 여성 게스트 출연에 반가워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씨스타 보라와 EXID 하니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 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게스트 등장 전 “그간 출연했던 게스트 중 남자가 34명, 여자가 16명이었다”며 “성비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한 달 동안 미카엘 셰프가 출연을 거부했다”며 미카엘 셰프가 여성 게스트가 없어 아쉬워했다고 폭로했다. 미카엘 셰프는 “너무 남자들이 많으면 재미 없다”며 최현석 셰프의 폭로를 인정했다.
셰프들은 게스트로 보라와 하니가 등장하자 기립박수를 쳤다. 최현석 셰프는 “군부대 위문공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지난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씨스타 보라와 EXID 하니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 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게스트 등장 전 “그간 출연했던 게스트 중 남자가 34명, 여자가 16명이었다”며 “성비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한 달 동안 미카엘 셰프가 출연을 거부했다”며 미카엘 셰프가 여성 게스트가 없어 아쉬워했다고 폭로했다. 미카엘 셰프는 “너무 남자들이 많으면 재미 없다”며 최현석 셰프의 폭로를 인정했다.
셰프들은 게스트로 보라와 하니가 등장하자 기립박수를 쳤다. 최현석 셰프는 “군부대 위문공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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