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복면가왕’ 타이거 전봉진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3대 복면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를 꺾기 위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봉진은 타이거로 출연해 3라운드에서 태권브이와 맞섰다. 타이거는 조장혁의 ‘그대 떠나가도’를 선곡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타이거는 투표 결과 11표 차이로 태권브이에 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타이거의 정체는 보컬 트레이너 전봉진으로, 김형석은 전봉진에 대해 “무림의 고수”라고 말했다. 전봉진은 “원래는 가수를 꿈꿨었는데, 어쩌다 보니 보컬 트레이너가 됐다”며 “가르치던 동료가 가수가 되어 무대에 서는 걸 보고 부럽다고 생각했었다. 앞으로도 이런 무대가 나에게 꾸준히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소원 풀어서 행복하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MBC ‘일밤-복면가왕’캡처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3대 복면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를 꺾기 위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봉진은 타이거로 출연해 3라운드에서 태권브이와 맞섰다. 타이거는 조장혁의 ‘그대 떠나가도’를 선곡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타이거는 투표 결과 11표 차이로 태권브이에 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타이거의 정체는 보컬 트레이너 전봉진으로, 김형석은 전봉진에 대해 “무림의 고수”라고 말했다. 전봉진은 “원래는 가수를 꿈꿨었는데, 어쩌다 보니 보컬 트레이너가 됐다”며 “가르치던 동료가 가수가 되어 무대에 서는 걸 보고 부럽다고 생각했었다. 앞으로도 이런 무대가 나에게 꾸준히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소원 풀어서 행복하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MBC ‘일밤-복면가왕’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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