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 주상욱차예련 키스 목격…멜로 불 지폈다

화려한 유혹’ 주상욱과 차예련이 격정 키스신으로 멜로의 불을 지폈다.

11일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측은 주상욱(진형우)과 차예련(강일주)의 키스신과 최강희(신은수)의 긴장감 넘치는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1회 방송직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인기를 모은 키스신 장면으로, 주상욱과 차예련의 아찔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정진영(강석현)의 서재에서 몰래 빠져나가다 이를 우연히 목격한 최강희의 놀란 표정이 더해지면서 긴박감 넘치는 상황을 연출했다.

특히, 성인 연기자들의 격정멜로 키스신에서 아역들의 설렘 돋는 입맞춤 모습으로 전환된 첫 방송 엔딩 장면 속에 상황이 뒤바뀐 은수와 일주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성인이 되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신은수, 진형우, 강일주의 운명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