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2′ 호란이 김태우의 연승을 제지했다.
1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은 작사가 김순곤 편으로 박상민, 이기찬, 김태우, 손승연, 김필, 정인, 호란이 명곡을 재해석했다.
이날 김태우는 박강성의 ‘문밖에 있는 그대’로 이기찬과 정인을 꺾고 2승을 했다. 이에 맞서는 가수는 호란이었다.
호란은 나미의 ‘인디언 인형처럼’을 선곡했다. 호란은 평소 보여주지 않은 춤 추는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두가 호란의 승리를 기원하던 가운데 호란은 409표로 2연승을 이어가던 김태우와의 대결에서 412표로 승리했다.
호란은 “첫 승이다. 기대도 못했는데 감사하다”며 기쁨을 표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1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은 작사가 김순곤 편으로 박상민, 이기찬, 김태우, 손승연, 김필, 정인, 호란이 명곡을 재해석했다.
이날 김태우는 박강성의 ‘문밖에 있는 그대’로 이기찬과 정인을 꺾고 2승을 했다. 이에 맞서는 가수는 호란이었다.
호란은 나미의 ‘인디언 인형처럼’을 선곡했다. 호란은 평소 보여주지 않은 춤 추는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두가 호란의 승리를 기원하던 가운데 호란은 409표로 2연승을 이어가던 김태우와의 대결에서 412표로 승리했다.
호란은 “첫 승이다. 기대도 못했는데 감사하다”며 기쁨을 표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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