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폭탄녀'에서 '청순여신'으로 돌아왔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황정음

배우 황정음이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전 황정음이 공식 페이스북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그동안의 ‘폭탄녀’ 이미지를 벗고 세련된 미모를 과시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 속 ‘폭탄녀’의 모습이 아닌, 찰랑한 헤어와 화이트 컬러의 세련된 블라우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광채 메이크업으로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눈빛마저 달라진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8회 방송의 말미, 김혜진(황정음 분)은 해고의 위기에서 다시 회사로 복귀하면서 ‘화려한 변신’을 했다.짧은 등장이었지만,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앞으로 이어질 내용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씨제스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