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향수를 타고…53세 미혼 한혜연 외국인 男과 달달 기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외국인 남성과 초밀착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하나로 스타일링의 승부사를 낼 수 있는 방법은 그 사람의 향이라고 생각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한혜연은 한 외국인 남성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해당 남성은 한혜연의 어깨에 손을 올렸고, 한혜연 역시 그의 허리를 잡고 있는 듯했다. 특히 한혜연은 해당 남성과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는 듯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한혜연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은 향수를 타고…'53세 미혼' 한혜연, 외국인 男과 달달 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