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어머님
어머님
초보아빠 이한위가 아기 돌보기에 나섰다.

9일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머느리’에서는 경숙(김혜리)가 회사에서 돌아온 봉주(이한위)에게 아기를 맡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숙은 낮과 밤이 바뀐 아기 때문에 힘들다며 봉주에게 아기를 업으라고 했다. 봉주는 아기를 업고 “고목나무에 매미가 붙을 것 같고 이상하다”며 엉거주춤한 포즈를 취했다.

또한 이날 봉주는 아기가 먹을 분유 양을 조절하지 못해 염순(오영실)을 당황케 했다. 염순이 “물 80ml에 분유 2스푼을 넣어야 한다”고 말하자 봉주는 “너무 야박한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어머님의 내 며느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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