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박병은이 과거 절에 들어갔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7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병은,박혁권,이병헌,조달환이 출연한 ‘믿고 보는 남자들-충무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병은은 자신의 가출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박병은은 “고등학교 시절 수험생이라고 거짓말 하고 절에 들어간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병은은 “그때가 여름이었는데, 너무 덥고 짜증이 나서 주지 스님에게 이모네 집에 간다고 거짓말하고 낚시를 하러갔다”며 “그랬더니 주지스님이 나를 불러서 정말 영화처럼 ‘너는 이 절을 나가거라’라고 말했다. 그래서 딱 열흘 만에 절에서 쫓겨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지난 7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병은,박혁권,이병헌,조달환이 출연한 ‘믿고 보는 남자들-충무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병은은 자신의 가출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박병은은 “고등학교 시절 수험생이라고 거짓말 하고 절에 들어간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병은은 “그때가 여름이었는데, 너무 덥고 짜증이 나서 주지 스님에게 이모네 집에 간다고 거짓말하고 낚시를 하러갔다”며 “그랬더니 주지스님이 나를 불러서 정말 영화처럼 ‘너는 이 절을 나가거라’라고 말했다. 그래서 딱 열흘 만에 절에서 쫓겨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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