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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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싱글즈'가 정채연의 애정템과 일상 루틴을 담긴 '쇼 유어 백(Show Your Bag)'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정채연은 촬영과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각종 에피소드를 전했다. 정채연은 애코백을 소개하며 "(에코백을) 정말 좋아해서 지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보 촬영 필수품 스트레칭 밴드를 소개하며 "순환이 돼서 시원하거든요. 스트레칭 참 좋아해요."라며 스트레칭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또 일기장을 꺼내며 "제 일기장인데 사실 생각나면 쓰고, 생각 안쓸 때도 많아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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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니셜이 적힌 만년필을 소개하며 "꼭 이 펜으로 쓰면 기분이 좋아져서 꼭 씁니다. 일기장은 절대 공개 안될 거 같은데. 근데 꼭 일기를 아침에 쓰면 생각 정리가 잘 되고 기분이 좋더라고요"라며 덧붙였다.

예쁜 초를 모으는 것이 취미라는 정채연은 "이 불꽃 하나로 특별한 분위기가 된 거 같잖아요"라고 초를 모으는 취미에 대한 매력을 전했다. 특히, "친한 언니의 퇴사를 축하하기 위해 딱 하나 남은 곰돌이가 안녕 하고 있는 '퇴사 초'를 준비했어요"라며 말했다.

이어 민트 케이스를 소개하며 "틴케이스가 예뻐서 구매했는데, 맛도 좋아서 민트, 껌, 치실, 양치도구를 챙겨다닌다."라고 말했다.

건조한 날씨를 대비해 항상 크림을 챙겨 다닌다는 정채연은 "제가 진짜 악건성 피부라 보습이 필수인데 촉촉하고 보습력이 좋아서 입술, 얼굴, 몸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만능크림이라 자주 사용해요. 진짜 자극도 없고, 촉촉해서 좋아합니다"라며 애정템으로 추천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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