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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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이 능숙한 연기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 강남, 표창원,김영호, 이기찬, 김유미, 김남주가 출연한 ‘김포제일고등학교’ 편이 그려졌다.

실용 영어 시간 표창원은 김정훈과 함께 영국 드라마 ‘셜록’을 연기하게 됐다. 표창원은 조원들을 도와 완벽한 문법을 갖춘 영어 대본을 만들었다.

톰 경관 역을 맡은 표창원은 정확한 영국식 발음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정훈은 보는 내내 “발음이 정말 좋으시다”라며 극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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