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캐스커가 단독 공연 ‘그라운드(ground)’를 연다.
대한민국 대표 일렉트로닉 그룹 캐스커가 오는 23일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을 기념하며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공연 ‘그라운드’를 개최한다.
지난 2003년 1집 ‘철갑혹성’을 발표하며 등장한 캐스커는 ‘심장을 가진 기계음악’이라는 평을 받으며 한국 일렉트로닉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이후 캐스커는 탱고,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한국 일렉트로닉의 독보적인 존재로 저력을 과시해왔다. 특히 멤버 이준오는 MBC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제보자’, ‘식객’ 등의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며 영역을 확대해왔다.
캐스커 정규앨범 발매기념 단독 공연 ‘그라운드’는 11월 7, 8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며, 티켓 오픈은 오는 13일 인터파크에서 열린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파스텔뮤직
대한민국 대표 일렉트로닉 그룹 캐스커가 오는 23일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을 기념하며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공연 ‘그라운드’를 개최한다.
지난 2003년 1집 ‘철갑혹성’을 발표하며 등장한 캐스커는 ‘심장을 가진 기계음악’이라는 평을 받으며 한국 일렉트로닉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이후 캐스커는 탱고,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한국 일렉트로닉의 독보적인 존재로 저력을 과시해왔다. 특히 멤버 이준오는 MBC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제보자’, ‘식객’ 등의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며 영역을 확대해왔다.
캐스커 정규앨범 발매기념 단독 공연 ‘그라운드’는 11월 7, 8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며, 티켓 오픈은 오는 13일 인터파크에서 열린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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