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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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박잎선이 밝힌 송종국과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잎선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송종국과의 첫 만남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박잎선은 “송종국을 처음 본 날 30분 만에 반했다”며 “송종국에게 연락이 와서 커피를 마시고, 술도 마신 뒤 새벽 3시쯤 헤어졌다. 이후 내가 문자로 ‘우리 집에 다시 찾아올 수 있으면 선물을 주겠다’고 했더니 진짜로 송종국이 3분만에 집으로 찾아왔다. 그 뒤로부터 같이 살았다”고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이후 박잎선은 “첫 만남 후 송종국이 우리 집에 매일왔다. 한 두 달 지내더니 좁아서 자기 집에 가자고 하더라. 그날부터 부모님 허락으로 동거를 시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6일 한 매체는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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