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B1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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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뮤직 드라마 ‘12월의 선물’에 도전한다.

앞서 B1A4의 멤버 진영과 바로는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다른 멤버들 모두 뮤지컬과 웹드라마에 도전하며 안정된 연기력으로 탄탄한 내공을 다져왔다.

B1A4 전원이 출연하는 이번 뮤직 드라마 ‘12월의 선물’은 국내 최초 3D 입체 360도 VR로 제작된 작품. 하루도 쉴 틈 없이 달려온 B1A4 멤버들이 선물 같이 얻은 하루의 휴식을 고3 수험생과 그 아이의 엄마에게 선물 한다는 내용으로 12월 25일 개막하는 ‘SBS 어워즈 페스티벌’을 통해 대중들에게 최초 공개 될 예정이다.

‘SBS 어워즈 페스티벌’은 지난 해 SBS가 방송사 최초로 탄생시킨 대규모 방송 축제로 연말시상식과 SBS에서 방송 된 모든 콘텐츠를 전시, 체험, 시청자 참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펼쳐지고 지난해보다 더 풍성한 내용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 예정이다.

B1A4는 최근 단독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추석특집프로그램 KBS2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 무대에 올라 변함 없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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