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소림사로 떠난 대세 예능인 김풍의 코믹한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웹툰 만화가이자 무면허 요리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인정받은 김풍이 SBS ‘주먹쥐고 소림사’를 통해 숨겨진 무도인의 욕망과 허당매력의 절정을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김풍은 에이스 배우 온주완을 당당히 라이벌로 지목하며 “온주완과 캐릭터가 겹칠까봐 겁난다”는 뻔뻔한 인터뷰를 이어갔다. 사실 그는 카포에라 3년 경력의 무도인으로 그 누구보다 자부심이 대단한 편. 하지만 이런 그의 야망과 달리 최하위 레벨의 구멍 육중완과 시종일관 같은 취급을 받으며 아옹다옹하는 모습이 웃픈 상황을 만들어냈다.
이와 함께 소림사에서 펼쳐진 육중완과 김풍의 무림 브로맨스까지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림사의 허당브라더스 육중완과 김풍의 배꼽 잡는 활약상은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첫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소림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웹툰 만화가이자 무면허 요리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인정받은 김풍이 SBS ‘주먹쥐고 소림사’를 통해 숨겨진 무도인의 욕망과 허당매력의 절정을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김풍은 에이스 배우 온주완을 당당히 라이벌로 지목하며 “온주완과 캐릭터가 겹칠까봐 겁난다”는 뻔뻔한 인터뷰를 이어갔다. 사실 그는 카포에라 3년 경력의 무도인으로 그 누구보다 자부심이 대단한 편. 하지만 이런 그의 야망과 달리 최하위 레벨의 구멍 육중완과 시종일관 같은 취급을 받으며 아옹다옹하는 모습이 웃픈 상황을 만들어냈다.
이와 함께 소림사에서 펼쳐진 육중완과 김풍의 무림 브로맨스까지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림사의 허당브라더스 육중완과 김풍의 배꼽 잡는 활약상은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첫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소림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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