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두번째 스무살’ 최원영이 최지우의 아르바이트 장소를 찾았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의 아르바이트 장소인 편의점을 찾은 김우철(최원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철은 아들 김민수(김민재)로부터 하노라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이에 김우철은 하노라의 일터를 찾았고 편의점 사장을 대하는 하노라를 발견했다.
김우철은 편의점 사장에게 “당신이 무엇인데 이 사람에게 막 대하느냐. 이 사람의 남편이다”며 소리쳤고 편의점의 매대를 파손했다. 이로 인해 하노라는 편의점에서 잘리게 됐다.
편의점 밖에서 하노라는 “나는 교수 마누라도 아니고 김우철 마누라도 아니다”라고 화를 냈다. 이에 김우철은 “법적으로 정리되기 전까지는 당신은 내 책임이다”고 받아쳤다. 하노라는 “나는 어린애가 아니다. 신경쓰지마라”며 자리를 떠났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의 아르바이트 장소인 편의점을 찾은 김우철(최원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철은 아들 김민수(김민재)로부터 하노라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이에 김우철은 하노라의 일터를 찾았고 편의점 사장을 대하는 하노라를 발견했다.
김우철은 편의점 사장에게 “당신이 무엇인데 이 사람에게 막 대하느냐. 이 사람의 남편이다”며 소리쳤고 편의점의 매대를 파손했다. 이로 인해 하노라는 편의점에서 잘리게 됐다.
편의점 밖에서 하노라는 “나는 교수 마누라도 아니고 김우철 마누라도 아니다”라고 화를 냈다. 이에 김우철은 “법적으로 정리되기 전까지는 당신은 내 책임이다”고 받아쳤다. 하노라는 “나는 어린애가 아니다. 신경쓰지마라”며 자리를 떠났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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