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두번째스무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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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김민재가 최원영에게 대들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김우철(최원영)에게 하노라(최지우)에 대해 이야기하는 김민수(김민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수는 하노라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에 화가난 김민수는 오혜미(손나은)과의 데이트도 마다하고 집으로 돌아와 김우철을 기다렸다.

김우철이 집에 돌아오자 김민수는 “엄마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거 아느냐. 편의점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다”며 김우철을 다그쳤다. 이어 김민수는 “이혼하는 건 두 사람 자유지만 학비는 책임져라. 엄마가 제 때 대학을 못 간 건 아빠 때문이다”며 큰소리를 쳐 김우철을 당황시켰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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