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무한도전
무한도전
‘무한도전’ 뇌순녀·뇌순남 후보들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2015 특별기획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하하와 광희 팀은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의 기획을 제안했고 이는 시청자들의 지지에 제작에 들어가게 됐다.

이에 멤버들은 뇌가 순수한 남자와 여자, 뇌순남과 뇌순녀를 찾기에 나섰다.

가장 먼저 유재석, 광희, 박명수는 홍진경을 찾았다. 홍진경은 자신이 바보가 아님을 강력히 어필했지만 당황하는 모습을 연달아 보이며 멤버을 확정 짓는 듯했다.

정준하, 정형돈, 하하는 은지원을 찾았다. 은지원과 하하는 바보 상식 대결을 펼치며 무지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 역시 뇌순남을 확정 짓는 듯해 다음 방송에 기대를 불렀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