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삼시세끼 어촌편2
삼시세끼 어촌편2
‘삼시세끼-어촌편2’의 미리보기 영상이 공개됐다.

2일 케이블채널 tvN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담긴 ‘삼시세끼-어촌편2’의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은 흡사 겨울을 방불케 하는 만재도의 거센 여름 바람에 충격을 받았다.

마당에 임시로 설치한 천막 지붕이 날아갈 정도의 비바람이 계속 되자 차승원은 “그냥 겨울에 와라”며 제작진에게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영상에는 쏟아지는 빗속에서 “밥은 어떻게 먹냐”고 한숨을 쉬는 차승원의 모습이 담겨있어 녹록치 않은 만재도 라이프를 예고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 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지난 1월 큰 인기를 얻으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두 번째 만재도 라이프와 훌쩍 자란 ‘산체’와 ‘벌이’의 모습은 오는 10월 9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tvN ‘삼시세끼-어촌편2′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삼시세끼-어촌편2′ 1차 예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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