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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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자로 성공리에 종영한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의 임슬옹이 통 큰 팬클럽의 든든한 응원 속에 ‘연애세포 시즌2′ 촬영을 마무리했다.

한국, 일본을 비롯 아시아 각지에서 모인 임슬옹 팬클럽은 촬영에 매진하던 임슬옹의 기운을 복돋아 주기 위해 100인분의 밥차를 준비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푸짐한 식사는 물론 대만, 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공수한 간식도 함께 준비해 임슬옹이 현장에서 옹엄마로 불리는데 한 몫 했다.

이어 촬영 막바지에는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짧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티타임 용 간식을 준비하기도 했고 지난 9월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는 직접 케이크, 간식, 고체 향수 등을 선사하는 등 애정이 듬뿍 담긴 선물 릴레이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임슬옹은 “생각지도 못하게 팬클럽 분들이 주신 깜짝 선물로 스태프 및 동료 배우 분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 팬 분들께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기에 ‘연애세포 시즌2’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고, 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랑에 보답하는 가수 겸 연기자 임슬옹이 되겠다”고 전했다.

임슬옹이 사랑을 잊은 차도남 쉐프로 완벽 변신해 열연을 펼친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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