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의 잉여 멤버들이 생산활동을 통해 소득을 얻었다.
27일 방송된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는 노홍철을 비롯한 남성 5명이 20일간 1인당 18만원의 비용으로 유럽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원준과 이동욱, 송원석은 첫 생산활동으로 가이드 투어에 도전했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벌어들인 금액은 총 145유로(한화 약 185,600원)였다. 멤버들은 20유로 지폐를 확인할 때마다 기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노홍철과 여행작가 태원준,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 모델 겸 배우 송원석, 대학생 이동욱 등이 1인당 18만 원으로 20일간 유럽 전역을 여행하는 내용이다.
2부는 28일 밤 11시 10분 방송.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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