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오는 10월 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하는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1화에는 소녀시대 윤아가 첫 카메오로 등장한다. 첫 방송에 앞서 지난 25일 공개된 1화 예고영상에서 윤아는 주인공 윤태오 역의 최민호와 나란히 교복을 입고 등장, 극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예고영상과 함께 공개된 드라마 스틸 사진에서 윤아와 최민호는 노란 교복을 입고 풋풋한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선남선녀 케미를 뽐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들은 서로의 눈을 마주보고 새침하게 미소를 짓는가 하면 깜찍한 브이(V) 포즈도 나란히 선보이며 다정함을 과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아가 같은 소속사 후배이자 드라마 주인공인 최민호를 응원하기 위해 카메오 출연 제의에 단번에 오케이 하며 최강 의리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처음이라서’ 1화 예고에서는 주연배우 최민호, 박소담, 김민재, 이이경, 조혜정, 정유진이 각양각색 20대의 모습을 다채롭게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에서는 태오(최민호)와 세현(정유진)의 소개팅 현장, 지안(김민재)의 예쁘다는 말에 설레고 수줍어하는 한송이(박소담)의 모습, 윤아와 홍석천의 카메오 출연 장면 등 1화의 다양한 장면들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온스타일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순간을 보내고 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와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감성을 파고 들었던 정현정 작가의 20대표 신작 로맨스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는 오는 10월 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온스타일
오는 10월 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하는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1화에는 소녀시대 윤아가 첫 카메오로 등장한다. 첫 방송에 앞서 지난 25일 공개된 1화 예고영상에서 윤아는 주인공 윤태오 역의 최민호와 나란히 교복을 입고 등장, 극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예고영상과 함께 공개된 드라마 스틸 사진에서 윤아와 최민호는 노란 교복을 입고 풋풋한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선남선녀 케미를 뽐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들은 서로의 눈을 마주보고 새침하게 미소를 짓는가 하면 깜찍한 브이(V) 포즈도 나란히 선보이며 다정함을 과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아가 같은 소속사 후배이자 드라마 주인공인 최민호를 응원하기 위해 카메오 출연 제의에 단번에 오케이 하며 최강 의리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처음이라서’ 1화 예고에서는 주연배우 최민호, 박소담, 김민재, 이이경, 조혜정, 정유진이 각양각색 20대의 모습을 다채롭게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에서는 태오(최민호)와 세현(정유진)의 소개팅 현장, 지안(김민재)의 예쁘다는 말에 설레고 수줍어하는 한송이(박소담)의 모습, 윤아와 홍석천의 카메오 출연 장면 등 1화의 다양한 장면들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온스타일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순간을 보내고 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와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감성을 파고 들었던 정현정 작가의 20대표 신작 로맨스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는 오는 10월 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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