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산체스마이크로닷
산체스마이크로닷
산체스와 마이크로닷이 ‘현실 형제’의 모습을 선보였다.

24일 비틈 TV ‘브랜드뉴TV’에서는 팬텀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뽑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팬텀 멤버들이 각자의 친구들과 팀을 이뤄 이구동성 퀴즈를 진행했다.

산체스와 마이크로닷 팀이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라이머는 “마이크로닷이 야동을 처음 본 나이는 몇살이냐”고 물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17살”이라고 답했고, 이에 산체스는 “진짜 늦게봤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마지막 주먹질이 언제냐”는 질문에 산체스는 “없다”고 답했고, 마이크로닷은 “한 달전”이라고 답했다. 이에 산체스는 “싸운게 아니라 이불을 던진거다”라고 수습해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비틈 ‘브랜드뉴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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