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이국주 (1)
개그우먼 이국주가 헤어진 남자친구와의 사연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 ‘최악의 이별’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이 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술에 취해 찾아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취한 채 옆에 있는 전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꺼내 그 상황을 촬영했다. 그리고 ‘나 이런거 싫으니까 다시는 하지 마’라고 영상편지도 남겼다”고 덧붙였다.
이국주는 “문자로도 ‘집에 가서 내가 남긴 영상을 보라’고 재차 전했다”며 이별후 깨끗하게 마음을 정리하는 단호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국주의 말을 듣던 MC들은 “전 남자친구가 좀 불쌍하다”며 동정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별 후 이국주의 단호한 면모는 25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이국주 (1)](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9/2015092416352119081-540x810.jpg)
25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 ‘최악의 이별’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이 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술에 취해 찾아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취한 채 옆에 있는 전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꺼내 그 상황을 촬영했다. 그리고 ‘나 이런거 싫으니까 다시는 하지 마’라고 영상편지도 남겼다”고 덧붙였다.
이국주는 “문자로도 ‘집에 가서 내가 남긴 영상을 보라’고 재차 전했다”며 이별후 깨끗하게 마음을 정리하는 단호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국주의 말을 듣던 MC들은 “전 남자친구가 좀 불쌍하다”며 동정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별 후 이국주의 단호한 면모는 25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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