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용팔이 이과장-태현
용팔이 이과장-태현
이과장(정웅인)이 태현(주원)에게 충성을 다짐했다.

23일 SBS ‘용팔이’에서는 태현이 이과장의 달라진 태도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준을 만나기 위해 12층으로 향하던 태현은 이과장을 마주치고 당황했다. 태현은 이과장이 그곳에 있던 이유를 알기 위해 이과장을 찾아갔고, 이과장은 “다 부군님 덕분에 살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에 태현은 “어떻게 된 거냐, 사실대로 말해봐라”고 다그쳤다.

이어 이과장은 “부군님이 회장님한테 말씀을 잘 해주셔서 제가 살았다. 그리고 과거에 제 잘못을 용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젠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부군님과 회장님께 충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용팔이’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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