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수원여대 대동제
수원여대 대동제
박명수, 혁오, 자이언티 등이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엄태식)의 교내 축제 ‘2015 대동제’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된 이번 축제는 수원여대 인제캠퍼스 내 대운동장과 교내시설에서 진행됐다. ‘대동제’는 개최 이전부터 초청 가수의 화려한 라인업과 다양한 행사로 학생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에게도 주목을 받았다.

축제 첫 날인 지난 16일에는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의 행사를 거쳐 가수 산이와 자이언티의 초청공연이 열렸다. 17일에는 동아리 공연과 학부별 공연과 혁오밴드, 잔나비 밴드의 공연이 이어졌다. 마지막 날인 18일 역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축제의 마지막에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더불어 일리네어와 박명수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수원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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