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9분만에 5골이라는 역대급 대기록을 세운 레반도프스키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봉도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일(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의 대활약에 힘입어 5-1로 이겼다. 이로써 뮌헨은 6전 전승으로 도르트문트(5경기 5승)를 제치고 리그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프랑스 풋볼은 지난 3월 지난해(2014년)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축구 선수와 감독을 각각 20명씩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는 2020만 유로(약 267억원)를 벌어들여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 메시는 지난 한 해 총 6500만 유로(약 86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됐다. 바르셀로나에서 받는 연봉은 세전 3600만유로(약 476억원)였지만, 터키항공과 게임사 EA 스포츠로부터 2800만유로가 넘는 돈을 벌어들였다.
2위는 메시의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지난해 총 5400만 유로(약 714억원)의 돈을 벌어들였다.
그 뒤로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가 3650만유로로 3위, 2750만 유로의 파리 생제르맹 티아고 실바가 4위, 2560만유로를 벌어들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로빈 판 페르시가 5위에 각각 올랐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바이에른 뮌헨 트위터 캡처
바이에른 뮌헨은 23일(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의 대활약에 힘입어 5-1로 이겼다. 이로써 뮌헨은 6전 전승으로 도르트문트(5경기 5승)를 제치고 리그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프랑스 풋볼은 지난 3월 지난해(2014년)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축구 선수와 감독을 각각 20명씩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는 2020만 유로(약 267억원)를 벌어들여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 메시는 지난 한 해 총 6500만 유로(약 86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됐다. 바르셀로나에서 받는 연봉은 세전 3600만유로(약 476억원)였지만, 터키항공과 게임사 EA 스포츠로부터 2800만유로가 넘는 돈을 벌어들였다.
2위는 메시의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지난해 총 5400만 유로(약 714억원)의 돈을 벌어들였다.
그 뒤로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가 3650만유로로 3위, 2750만 유로의 파리 생제르맹 티아고 실바가 4위, 2560만유로를 벌어들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로빈 판 페르시가 5위에 각각 올랐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바이에른 뮌헨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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