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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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진이 ‘택시’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남편 조민기의 잠버릇을 공개한 사실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선진은 과거 KBS2 ‘이홍렬, 홍은희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조민기의 특이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김선진은 “남편이 자다가 누군가의 멱살을 잡고 얼굴을 때리는 꿈을 꿨는데, 실제로 내 멱살을 잡고 얼굴을 때렸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때 너무 아파서 남편을 깨워서 물어보니 꿈을 꿨다고 하더라”라며 “정말 꿈을 꿔서 그런 건지 때리고 싶어서 그런 건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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