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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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하연수가 기미작가와 호흡을 맞췄다.

1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MLT-11로 김구라, 오세득, 박지우, 하연수, 차홍이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하연수는 기미 작가와 구연동화를 선보였다. 기미작가는 백설공주 역을 맡았고 하연수는 마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근본 없는 스토리에도 두 사람은 굴하지 않고 연기를 했다.

구연동화가 끝나고 기미 작가는 백설공주 옷을 벗었다. 하지만 엉덩이에서 걸린 옷에 시청자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시청자들은 ‘이걸 기미작가가 살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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