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 강소라가 선물한 화관 자랑 "얼굴만큼 마음도 예뻐"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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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준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수 베니가 배우 강소라가 직접 선물해 준 화관을 자랑했다.

베니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프라이즈 선물들고 집앞까지 와서 감동주고 간 강소라. 얼굴만큼 마음도 이뻐! 소라가 직접 만든 화관. 너무예뻐 고마워. 지친 하루의 끝이 웃음으로 바뀐 감사한 오늘. 난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소라가 직접 만들어 베니에게 선물한 화관의 모습이 담겨있다. 베니는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강소라와의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며 “결혼식에 사정 상 올 수 없게 됐다면서 웨딩 촬영 때 직접 만든 화관을 선물해줬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용준과 베니는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베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