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투아이즈
투아이즈
sidusHQ가 제작한 걸그룹 투아이즈(2EYES)가 소속 배우들의 힘찬 응원 메시지를 전달 받았다.

sidusHQ 소속 배우들이 하나같이 투아이즈의 신곡 ‘삐삐(PIPPI)’의 친필 싸인 CD를 들고 각양각색 응원에 나서는 등 격한 애정공세를 펼쳐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김다예, 김소현, 김우빈, 김유정, 김지영, 남규리, 박선호, 박은지, 박현우, 박희본, 백성현, 서신애, 엄기준, 이유비, 임슬옹, 임종인, 조경훈, 조보아, 지은성, 최영민, 학진 등이 한 마음으로 소속 유일한 걸그룹 투아이즈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서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들은 각자의 촬영장, 개인 공간에서 인증샷과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가 하면, 백성현과 이유비는 드라마 속 의상과 분장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응원 인증샷을 남겨 투아이즈에 대한 소속사 식구들의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박선호와 지은성, 서신애 등은 개인 SNS를 통해 “투아이즈 노래 들으면서 촬영 대기중~”이라는 멘트는 물론 “투아이즈 싸인시디 받았어요. PIPPI 중독성 있는 듯!”, “투아이즈 삐삐 흥해라! 학진 오빠도 파이팅!”라는 메세지로 힘을 보탰다.

소속 배우들의 힘찬 응원을 전달받은 투아이즈는 지난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2 ‘뮤직뱅크’에서 그 동안 보였던 털털한 소녀에서 180도 바뀐 섹시한 비주얼로 등장,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투아이즈는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 인위에타이에서 뮤직비디오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랭크 되며 ‘신 한류돌’의 탄생을 예고, 아시아권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idus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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