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가수 준호가 부드러운 가을남자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준호가 ‘파이어’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준호는 찢어진 데님 팬츠에 박시한 화이트컬러 맨투맨으로 계절에 알맞는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무대에서 준호는 그룹 활동 때가 떠오르지 않을 만큼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스탠드 마이크를 가볍게 그려쥐고 달달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준호에 관객의 환호는 커져만 갔다.
‘파이어’는 오는 14일 정식으로 발매될 준호의 솔로 베스트 앨범 ‘원(ONE)’의 타이틀곡이다. ‘지옥에서 날 꺼내준 천사 다신 없을 내 맘속 별이야’와 같은 노랫말로 촉촉한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현아, 전진, 레드벨벳, 준호, 몬스타엑스, 세븐틴, 업텐션, 강남, 에이프릴, 빅스타, 소나무, 블레이디, 6 to 8, 퍼펄즈가 출연했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준호가 ‘파이어’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준호는 찢어진 데님 팬츠에 박시한 화이트컬러 맨투맨으로 계절에 알맞는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무대에서 준호는 그룹 활동 때가 떠오르지 않을 만큼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스탠드 마이크를 가볍게 그려쥐고 달달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준호에 관객의 환호는 커져만 갔다.
‘파이어’는 오는 14일 정식으로 발매될 준호의 솔로 베스트 앨범 ‘원(ONE)’의 타이틀곡이다. ‘지옥에서 날 꺼내준 천사 다신 없을 내 맘속 별이야’와 같은 노랫말로 촉촉한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현아, 전진, 레드벨벳, 준호, 몬스타엑스, 세븐틴, 업텐션, 강남, 에이프릴, 빅스타, 소나무, 블레이디, 6 to 8, 퍼펄즈가 출연했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