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5
마리텔5
‘마리텔’ 박지우의 스파르타 교육에 황재근과 김진경이 춤에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은 MLT-10으로 김구라, 황재근, 오세득, 김충원, 박지우의 개인방송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우는 모르모트 PD의 몸치 탈출을 위해 애를 썼다. 이로 인해 박지우의 목소리는 커져갔고 다른 팀의 스튜디오에도 그의 목소리가 들렸다.

특히 디자이너 황재근의 방에 있던 모델 김진경은 “어떡해. 춤 배우고 싶어”라며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경은 “잘은 못 추는데 몸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황재근은 “나 저 방 가서 춤 배우고 싶어”라며 박지우의 수업에 관심을 가졌다. 이어 황재근은 끈적한 웨이브를 선보여 김진경의 눈살을 찌푸렸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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